Photo/2021년
2021년 3월 8일 대정읍 Cafe 수애기
cjc58
2023. 1. 18. 10:35
'수애기'는 제주 방언으로 '돌고래'라는 뜻이란다.
불편한 생선회를 먹고 마음을 달래기 위해 찾은 대정읍 해안도로에 있는 카페 수애기.
360도 원형으로 지어진 Cafe 수애기에서는 전면 180도 방향에서는 어느 곳에서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옥상에서 보이는 뷰.
파밭의 푸르름이 해안가의 바위와 묘한 조화를 이룬다.
야자나무와 파밭.
돌담 위 돌고래가 보이지요?
여기 수애기에서는 가끔 돌고래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차귀도를 조망할 수 있는 수월봉에서 모슬포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는 올레길 11코스 구간이기도 하다.
수애기도 바다를 보며 멍때리기 참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