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2022년
2022년 4월 27일 진도여행 5. 쏠비치 야경
cjc58
2023. 3. 10. 12:21
진도 쏠비치에는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7층에서 내려다 본 밤의 쏠비치는 숨을 멎게 황홀하다.
프로방스 광장은 Luminarie 축제가 펼쳐진다.
아내가 진도 쏠비치를 가자고 한 이유를 알 것 같다.
특히 젊은 커플들이 사진을 찍으려 정신이 없는 장소다.
쏠비치 좌측 언덕 위에 홀로 선 나무는 조명이 함께 하니 외로워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