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2일 홀로 다녀왔던 유호전망대에 다시 왔다.
아내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던 거가대교와 탁 트인 바다는
섬으로 둘러싸여 엄마의 품처럼 평온한 통영의 바다와는 또 다른 모습이다.
가조도 노을이 물드는 언덕에서 환상적인 일몰을 아내에게 보여주려 했건만,
날씨가 도와주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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