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몽고에서 발원한 황사먼지로 비상경보가 발령되고 온 세상이 뿌연 먼지로 덮였다.
그런데 어제부터 황사가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만개한 벚꽃이 화사한 봄날을 알리러 왔다.
늘 운동을 하러 나가는 길목인 덕풍천 제방도로에도 개나리와 벚꽃이 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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