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of Music의 클라이막스는, 음악제에서 노래를 부른 후 탈주하는 장면이 아닐까? 대령가족은 수녀원으로 피신하고, 어떤 묘비 뒤에 숨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곳을 상상하면 이해가 쉽겠다.
'성 베드로 공동묘지' 독일어로 Friedhof는 영어로는 Cemetery라고 한다.
독일어에 자신 분을 위해 아래의 해석을 남긴다.
묘를 참 잘 관리했다는 생각, 예쁘다는 생각, 생각하며 천천히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공원묘지에 가도 이런 생각이 들까?
Old Town에 유적지가 몰려 있다.
60대는 되어 보이던 할머니 한분. 뭔가를 쓰고 계셨다.
무엇을 쓰셨을까?
여기에는 갓 생겨난 무덤도 있었다.
가족묘인것 같다. 맨윗 분은 1876년에 그리고 맨 아랫분은 1994년에 묻히셨다.
이 공동묘지는 진행중이었다. 어떤 묘는 2000년 이후에 생성된 것도 있었다.
이제 Old Town의 화려한 거리, Getreidegasse로 간다.
'해외여행 > 유럽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4th Day Salzburg 7 Mozart (0) | 2023.10.06 |
---|---|
4th Day Salzburg 6 Getreidegasse (0) | 2023.10.06 |
4th Day Salzburg 4 잘츠부르크 대성당 (1) | 2023.10.06 |
4th Day Salzburg 3 Nonnberg 수녀원 (0) | 2023.10.06 |
4th Day Salzburg 2 Konigssee (1) | 2023.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