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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호주여행

2017년 12월 10일 4th Day 3 Opera House

노란색의 수상 택시.

크다기 보다는 거대한 크루즈 선도 보인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지하에는 시원한 바다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있다.

뜨거운 햇살을 즐기며 담소하는 사람들...

오페라 하우스의 건축 역사가 사진으로 전시되어 있다.

지하에서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오페라 하우스 안으로 들어간다.

빗살무늬 같은 구조물은 거대한 오페라 하우스를 지탱해 주는 뼈대다.

직선의 단조로움보다는 사선으로 처리한 기둥과 비켜 들어오는 태양광의 처리가 예술적이다.

오페라 하우스 내부에서 브리지를 배경으로...

 멀리서 브리지를 배경으로 선 오페라 하우스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도 아름답지만,

내부에서 브리지를 통과하는 배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도 한 폭의 그림이다.

다채로운 곡선으로 처리된 오페라 하우스는 예술작품이다.

외부에서 보기에는 조개껍데기를 세워 놓은 듯 보이지만

내부의 섬세한 건축미를 보게 되면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