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가장 높은 곳, 전망대에 올라간다.
여기서 티켓을 구매하고 올라간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어느 방향에서든 80Km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디카프리오의 팔장을 끼고 행복해 하는 아내가 밉지는 않다.
내가 보기에도 멋진 남자이니까...
와우.....
말이 필요하지 않다.
그저 보이는대로 즐기면 된다.
80Km까지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너머까지도 보이는 듯 하다.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망대에서는 고층 건물에 가려, 오페라 하우스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측 고층건물 사이로 아주 조금 오페라 하우스의 지붕이 살짝 보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타워의 그림자가 마치 해시계처럼 보인다.
구경 한번 잘 했다...
그런데 내 모자를 쓰고 어디를 가고 계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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