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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2021년

2021년 11월 1일 영덕 해맞이공원

개인적인 일로 울산에 들었다가 7번 국도를 타고 동해안을 따라 북상 중,

해맞이공원이라는 이정표에 이끌려 도착하니, '영덕 해맞이 공원'이다.

바다에 접한 언덕에서 바라보는 동해안 해안마을의 정경은

보는 이에게는 너른마음, 시원함을 선사한다.

모든 것을 잊고,

바다와 바람소리를 친구 삼아  1주일 정도 머물다 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