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쏠비치에는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7층에서 내려다 본 밤의 쏠비치는 숨을 멎게 황홀하다.
프로방스 광장은 Luminarie 축제가 펼쳐진다.
아내가 진도 쏠비치를 가자고 한 이유를 알 것 같다.
특히 젊은 커플들이 사진을 찍으려 정신이 없는 장소다.
쏠비치 좌측 언덕 위에 홀로 선 나무는 조명이 함께 하니 외로워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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