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행 2일차.
붉은 해가 떠오른다.
해 뜨는 바닷가는 언제나 신선한 힘을 전해준다.
아침 6시 16분. 이른 아침에 바다목장으로 출근하는 어선의 뒷모습이 힘차 보인다.
붉은 해가 솟구쳐 오른다.
지난 밤 화려한 모습으로 치장했던 '루미나리에'는 사라지고
아침 햇살에 눈을 비비며 잠에서 깨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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