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려면 펜을 손에 잡아야 한다. 책상 앞에 앉아 숨을 고르고, 무엇을 쓸 것인가? 어떤 흐름으로 써 나갈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만년필 뚜껑을 열 때 아드레날린이 솟는다. 어떤 글이든 하루 100자 이상을 쓰려고 한다. 이유는 <하루 1번 이상 좋은 일을 하고, 하루 10번 이상 웃고, 하루 100자 이상 글을 쓰고, 하루 1000자 이상 글을 읽고, 하루 10,000보 이상 걸으면 좋다>는 말을 실천해 보자고 스스로 다짐했기 때문이다. 아직 펜으로 글을 쓰는 것이 익숙치 않지만 시간이 흐르면 마음대로 써 지겠지...
'My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9월 11일 내가 우주다. (0) | 2023.09.21 |
---|---|
2020년 9월 10일 정비업체의 서비스 (0) | 2023.09.21 |
2020년 9월 9일 지금 나는 잘 살고 있나? (0) | 2023.09.21 |
2020년 9월 8일 판데목 (0) | 2023.09.21 |
2020년 9월 8일 글씨는 마음의 거울 (0) | 2023.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