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대중교통 이용 Ticket으로 5인이 함께 사용 할 수 있다. 9유로 14,400원
개별로 구입하는 것보다 더 저렴하다고 한다. 그래서 5명만 차를 가지러 갔다.
아래가 Ticket을 구매하는 장치다.
출근하는 독일인들이 우리를 부러운 눈으로 바라본다.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사람들. 요즘 어떤 광고에도 나오던데 사실이었다.
자전거는 다니는 길이 따로 있고, 이를 지키고 있다.
이건 버스 정류장 표지이다.
앞에 좌석이 비워져 있고 창에 어떤 표지가 있다.
이게 무슨 뜻일까? 우리나라의 '노약자석'이다.
버스안에도 Ticket Machine이 있다.
이제 독일 렌터카 회사중 손가락에 꼽는다는 SIXT 사무실에 들어가고 있다.
물론 3주전에 유박사가 예약을 미리 했다.
Tip 하나, 같은 회사라도 변두리지역이 도심지보다 더 저렴하다.
둘, 버스를 타고 이동하더라도 변두리지역이 고객이 적어 좋은 차를 고를 확율이 높다.
셋, 나중에 우리나라로 치면 1.19%의 부가가치세가 추가된다.
BMW 530i 3대를 빌렸다.
비용은 차 294.6유로+Full 보험료 98.34유로/6일,
1일 계산을 하면 차량 78,453원+보험료26,224원=104,677원
주유비는 3대가 총 508.6유로 813,760원/3대=271,253원
375,930원/4인=93,982원이 1인이 6일간 이동하면서 사용한 교통비다.
물론 주차료와 약간의 고속도로 통행료가 빠졌지만
여러명이 움직일때면 차를 빌리는것이 훨씬 자유롭고 경제적이다.
렌터카는 대게 신규차를 대여하고 주행거리 3만키로가 넘는 차는 매각한다고 한다.
이 차도 적산거리로 12,000키로미터를 주행한 한달도 안된 새차다.
그것도 국내에서 타보기도 힘든 BMW 530i
자동차 Key가 없고, 카드를 넣으면 핸들이 내려온다. 시동버튼을 누르면 시동이 걸리는데 앞유리창 운전석 하단부에 속도와 Navigation 지시창이 주황색으로 나타난다. 조수석과 뒷좌석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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