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에 오게 된 이유는,
제주에 와 생선회를 먹지 않고 갈 수는 없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에 모슬포항에 가면
싱싱한 생선회를 먹을 수 있겠지라고 생각해서 오게 되었는데....
편견에 치우치지 않은 솔직한 내 느낌을 적어보고자 한다.
아내가 검색한 곳이 여기.
밑반찬이 깔릴때 까지는 괜찮았는데...
그리고 모듬회도 눈으로는 맛나게 보였는데...
초밥은 60평생 처음 먹어보는 된밥. 마치 냉장고에 넣었다 꺼낸 밥같은 딱딱함.
결국 우리는 초밥을 다시 달라고 했다.
이런 초밥은 글쎄... ㅠㅠ.
결국 우리는 식당 선택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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