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에 가면 꼭 가 보아야 할 섬 가운데 하나라는 사량도.
그 섬에 가는 배가 오가는 여객선터미널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다.
통영시 북서방향인 도산면, 도산해안일주도로를 타고 달린다.
구름이 짙게 드리웠지만 이곳 또한 아름다운 풍광을 감추지는 못한다.
짙은 해무 너머로 그림같은 마을이 보인다.
저 멀리 바다목장 건너편은 고성군이다.
사량도까지 오가는 배.
사량도로 가는 첫 배는 7시, 마지막 배는 17시
사량도에서 돌아오는 첫배는 8시, 마지막 배는 18시.
평일은 2시간 간격, 주말은 1시간 간격으로 운항한다.
소요시간은 약 35분이고, 운임은 평일 인당 6천원, 주말은 6,500원
'Photo > 202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6월 15일 박경리선생과 서피랑 (2) | 2022.12.13 |
---|---|
2020년 6월 15일 통영 서호시장과 서피랑 (0) | 2022.12.12 |
2020년 6월 11일 거제 가조도 노을이 물드는 언덕 (0) | 2022.12.12 |
2020년 6월 9일 거제 바람의 언덕 (0) | 2022.12.12 |
2020년 6월 9일 거제대교 일출 (0) | 2022.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