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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2020년

2020년 6월 12일 가오치 여객선터미널

통영에 가면 꼭 가 보아야 할 섬 가운데 하나라는 사량도.

 그 섬에 가는 배가 오가는 여객선터미널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다.

통영시 북서방향인 도산면, 도산해안일주도로를 타고 달린다.

구름이 짙게 드리웠지만 이곳 또한 아름다운 풍광을 감추지는 못한다.

짙은 해무 너머로 그림같은 마을이 보인다.

저 멀리 바다목장 건너편은 고성군이다.

사량도까지 오가는 배.

사량도로 가는 첫 배는 7시, 마지막 배는 17시

사량도에서 돌아오는 첫배는 8시, 마지막 배는 18시.

평일은 2시간 간격, 주말은 1시간 간격으로 운항한다.

소요시간은 약 35분이고, 운임은 평일 인당 6천원, 주말은 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