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조도에 이름도 멋진 '노을이 물드는 언덕'이 있다고 한다.
지난 통영타워에서 산너머로 얼핏 보이던 연륙교를 건너 가는 섬인것 같았다.
노을이 물드는 언덕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
저녁무렵에 다시와야만 할 것 같다.
바다 건너는 통영이다.
노을이 물드는 언덕에 세워져 있는 전망대.
낮은 산허리를 감싸는 구름 위로 파란 하늘을 가리는 또 다른 흰구름이 층층이 쌓여 있다.
바다목장 너머로 거제 삼성조선소가 보인다.
가조도 일주도로를 달리다 만나게 되는 풍경.
가조도 일주도로를, 나는 1달에 한번 정도는 달려본 것 같다.
'Photo > 202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6월 15일 통영 서호시장과 서피랑 (0) | 2022.12.12 |
---|---|
2020년 6월 12일 가오치 여객선터미널 (0) | 2022.12.12 |
2020년 6월 9일 거제 바람의 언덕 (0) | 2022.12.12 |
2020년 6월 9일 거제대교 일출 (0) | 2022.12.12 |
2020년 6월 8일 통영 타워 (0) | 2022.12.09 |